부산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.
이번 투자설명회는 1996년 4월 부산과 오클랜드가 자매결연을 한 이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.
부산시는 부산의 투자환경과 외국인 정주환경 등 우수성을 알리고 오클랜드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시티, 해양레저, 영화·영상 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사업들을 발굴해 제안했습니다.
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륙양용 요트 제작분야에서 세계 최고기술을 보유한 오클랜드의 S사가 부산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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